설탕 하루 섭취량 완벽가이드, 한국, 미국, WHO 데이터 기준 이야기

설탕 하루 섭취량 완벽가이드, 한국, 미국, WHO 데이터 기준 이야기 입니다.

설탕 하루 섭취량

설탕 하루 섭취량 기준 (성인, 어린이)

◆ 한국

● 성인

첨가당 섭취를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 미만으로 제한 권고 합니다.

하루 2,000kcal를 섭취하는 성인은 첨가당을 약 50g 이하로 제한해야 함합니다.

(총 에너지 섭취량의 20% 이하로 당 섭취, 첨가당은 10% 이내 권고)

● 어린이

* 연령별로 권장 섭취량 상이 합니다.

1-2세 : 23g

6-8세 : 43g

15-18세 남자 : 68g, 여자 : 50g​

실제, 한국인의 1일 평균 당류 섭취량: 58.9g (2018년 기준)

남성 : 63.4g

여성 : 54.4g

10대 청소년 : 70.2g

우리나라는 WHO 권고 기준을 초과하는 사람이 많으며, 특히 청소년의 섭취량이 높습니다.

한국에서 권장하는 하루 설탕 섭취량

◆ 미국

● 남성 : 하루 36g (약 9티스푼) 이하 / 150칼로리 이하.

● 여성 : 하루 25g (약 6티스푼) 이하 ​/ 100칼로리 이하

● 어린이

명확한 수치 대신 성인의 10% 권장 기준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령대별 권장 일일 설탕 섭취량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 뜻과 역할 이야기

◆ 세계보건기구(WHO)

성인 및 어린이 공통

첨가당 섭취를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 미만으로 유지 권고 합니다.

건강상 더 많은 이점을 위해 5% 이하로 줄일 것을 제안 합니다.

하루 25g(약 6티스푼)이 적정 기준으로 제시됩니다.

WHO 권장 설탕 섭취 한도

설탕 섭취 부족 및 과잉 증상

◆ 설탕 부족 시 증상

● 저혈당 : 피로, 현기증, 집중력 저하.

● 면역력 약화 : 당은 에너지 공급원이므로 극도로 부족하면 면역 체계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기분 변화 : 우울감, 불안 증대​

결핍의 증상

◆ 과잉 섭취 시 증상

● 만성질환 위험 증가 : 비만, 당뇨, 고혈압 등.

● 피로 : 혈당 급등 후 급격한 저하로 피로감 유발.

● 면역 체계 손상 : 과잉 당은 염증을 촉진.

● 뇌 건강 손상 : 치매, 기억력 저하 가능.

● 피부 문제 : 여드름 및 염증 유발 가능​

과도한 설탕 섭취과도한 설탕 섭취

설탕의 하루 섭취량은 WHO, 미국, 한국의 기준에 따라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설탕이 부족할 경우 에너지 부족과 기분 변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과잉 섭취 시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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