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페이스, 달로 달려가는 집념의 꿈 이야기

'이번에 얻은 정보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큰 발걸음'
2023년 4월 26일 달 착륙선이 달 표면에 도달하기 직전 통신이 두절돼 임무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발표를 한 기업이 있습니다.

달탐사 가상 이미지

인류는 누구나 꿈을 꾸지만 그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은 소수이기때문에 특별하고, 그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은 드라마입니다.

아이스페이스(ispace)는 2010년 달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구와 그 너머의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인류가 달에간 것은 모두 미국,러시아(옛 소련),중국 뿐이며 3번 모두 국가가 주도한 것입니다.

아이스페이스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과 룩셈부르크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아이스페이스는 달에서 저비용으로 빈번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마이크로 로봇 기술 개발을 포함하여 몇 가지 야심 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Hakuto-R
달로 가는 운송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달 탐사 프로그램.

Lunar Data Platform
달착륙선 임무를 통해 얻은 달 데이터를 수집하고 판매하여 달 데이터 비즈니스를 만드는 아이디어.

아이스페이스의 가장 주목할만한 임무 중 하나는 Hakuto-R 프로그램입니다.
Hakuto-R은 달 탐사 프로그램으로, 이전 Google Lunar XPRIZE 팀인 Hakuto를 가리키는 "Reboot"의 줄임말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까지 달 궤도선 임무를 시작하고 2023년까지 달 착륙선 임무를 시작하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아이스페이스는 달 착륙선 임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모아 판매해 달 데이터 사업을 시작하자는 아이디어인 '루나 데이터 플랫폼(Lunar Data Platform)' 개념도 제안했습니다.

회사가 밝힌 장기 목표는 달 자원 개발을 통해 우주 기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달 탐사 외에도 아이스페이스는 달 자원 활용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회사는 달에서 자원을 추출하여 우주와 지구 모두에서 지속 가능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구상합니다.
달 자원 활용을 위한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아이스페이스는 달에 인간이 장기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의 우주 임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이스페이스의 현재 진행사항과 각종 업데이트 정보는 반드시 웹사이트(ispace-inc.com)를 방문하여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ispace